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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플래시 메모리: 휘발성과 비휘발성 차이 쉽게 정리

writeguri5 2025. 3. 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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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플래시 메모리는 비휘발성(Non-Volatile) 메모리로, 전원이 꺼져도 데이터가 저장되는 저장 장치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메모리(RAM)는 휘발성(Volatile) 메모리로, 전원이 차단되면 데이터가 사라집니다.

 

이 글에서는 낸드플래시 메모리의 특징과 휘발성/비휘발성 메모리 차이를 쉽게 정리해보겠습니다.


낸드플래시 메모리란? 🧑‍💻

낸드플래시(NAND Flash)는 전원이 없어도 데이터를 유지하는 반도체 메모리입니다.

 

주요 특징

  • 비휘발성 저장장치 (전원을 꺼도 데이터 유지)
  • 빠른 읽기/쓰기 속도 (HDD보다 빠름)
  • 반도체 소자로 이루어져 충격에 강함
  • 반복 사용 가능 (쓰기/지우기 가능)

사용 예시

  •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 USB 메모리
  • SD 카드, 스마트폰 저장장치

휘발성 vs 비휘발성 메모리 차이 🔍

구분 휘발성 메모리 (Volatile) 비휘발성 메모리 (Non-Volatile)
데이터 유지 전원 OFF 시 삭제 전원 OFF 후에도 유지
속도 매우 빠름 (RAM) 상대적으로 느림 (SSD, HDD)
예시 RAM (DDR4, DDR5), 캐시 메모리 SSD, USB, SD 카드, ROM
용도 CPU 연산, 임시 저장 영구 저장 (파일, 운영체제)

 

휘발성 메모리 (RAM)

  • 데이터 저장 속도가 빠름
  • 전원이 꺼지면 데이터가 사라짐
  • 예: DDR4, DDR5, L3 캐시

비휘발성 메모리 (낸드플래시, SSD)

  • 데이터가 전원이 없어도 유지됨
  • 저장 속도는 RAM보다 느리지만 HDD보다 빠름
  • 예: SSD, USB, SD 카드

낸드플래시 vs DRAM 차이 ⚡

비교 항목  비휘발성 메모리 (Non-Volatile) DRAM (RAM)
휘발성 여부 비휘발성 (데이터 유지) 휘발성 (전원 OFF 시 삭제)
속도 RAM보다 느림, HDD보다 빠름 매우 빠름 (CPU와 직접 연결)
내구성 데이터 저장 가능 지속적인 새로고침 필요
예시 SSD, USB 메모리 DDR4, DDR5 RAM

 

낸드플래시는 영구 저장용, DRAM은 임시 저장용

  • RAM(휘발성): CPU와 직접 연결, 연산 처리 속도가 매우 빠름
  • 낸드플래시(비휘발성): SSD, USB 메모리 등 장기 저장 용도

결론: 어떤 메모리를 선택해야 할까?

빠른 데이터 처리 필요 → RAM(휘발성 메모리) 사용
영구적인 데이터 저장 → 낸드플래시(비휘발성 메모리) 사용

 

📌 RAM은 속도가 빠르지만 전원을 끄면 데이터가 사라지고, 낸드플래시는 저장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리지만 전원이 없어도 데이터를 보존합니다.


3줄 요약 ✅

  1. 낸드플래시는 비휘발성 메모리로, 전원이 꺼져도 데이터가 유지됨 (SSD, USB 등에서 사용됨)
  2. 휘발성 메모리(RAM)는 속도가 빠르지만, 전원이 꺼지면 데이터가 사라짐
  3. RAM은 CPU 연산용, 낸드플래시는 데이터 저장용으로 사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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