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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1 작업표시줄 완전 정복: 위치 변경부터 커스터마이징까지

writeguri5 2025. 3. 2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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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표시줄 아이콘을 왼쪽으로 정렬하는 방법 🔄

윈도우 11은 기본적으로 작업표시줄의 아이콘이 중앙 정렬되어 있습니다. 이는 전체적으로 모던한 UI를 강조하는 변화지만, 기존 윈도우 10의 좌측 정렬 방식에 익숙한 사용자에게는 불편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윈도우 11에서는 이 정렬 방식을 간단히 변경할 수 있습니다.

변경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작업 표시줄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 > 작업 표시줄 설정
  2. 하단으로 스크롤하여 작업 표시줄 동작(Taskbar behaviors) 클릭
  3. 작업 표시줄 정렬 > 왼쪽으로 변경

이렇게 하면 시작 버튼을 포함한 모든 고정 아이콘이 좌측으로 이동합니다. 단순한 설정이지만, 이 조정만으로도 익숙한 사용 패턴을 유지하며 보다 빠르게 앱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작업표시줄 자동 숨기기 기능으로 화면 공간 확보 📉

노트북이나 소형 모니터를 사용하는 경우 작업표시줄이 화면 공간을 차지하는 것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땐 작업표시줄을 자동으로 숨기기 설정을 통해 화면을 넓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설정 방법:

  1. 설정 > 개인 설정 > 작업 표시줄
  2. 아래쪽의 작업 표시줄 동작 클릭
  3. 작업 표시줄 자동 숨기기 체크

이 설정을 활성화하면 마우스를 화면 하단으로 이동할 때만 작업표시줄이 나타나며, 평소에는 화면 아래에 숨겨집니다. 동영상 감상, 문서 작성, 코딩 등 작업에 집중할 때 더욱 유용합니다.


작업표시줄에 자주 쓰는 앱 고정하기 📌

윈도우 11에서는 자주 사용하는 앱을 작업표시줄에 고정(pin) 해두면 항상 빠르게 실행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실행 중인 앱이라도 간단한 조작으로 고정 가능합니다.

앱 고정 방법:

  • 앱을 실행한 후, 작업표시줄에 표시된 아이콘을 마우스 오른쪽 클릭
  • 작업 표시줄에 고정 선택

또는 시작 메뉴에서 앱을 찾아 오른쪽 클릭 후 작업 표시줄에 고정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필요하지 않은 앱은 오른쪽 클릭하여 작업 표시줄에서 제거하면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효율적인 작업을 위해 주로 사용하는 앱만 고정하고, 그 외에는 시작 메뉴에서 실행하는 것이 시스템 자원과 시각적 구성 면에서 더 유리합니다.


시스템 아이콘 표시 설정으로 깔끔한 UI 구성하기 🧭

기본적으로 **작업표시줄 오른쪽(시스템 트레이)**에는 시계, 사운드, 배터리, 네트워크 등 여러 아이콘이 표시됩니다. 여기에 불필요한 아이콘이 너무 많아지면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표시할 아이콘을 선택하거나 숨기는 것이 가능합니다.


설정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설정 > 개인 설정 > 작업 표시줄 > 작업 표시줄 코너 아이콘]
여기에서 아이콘 표시 여부를 ON/OFF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작업 표시줄 코너 오버플로우 설정을 통해 어떤 아이콘은 숨김 처리하고 필요할 때만 펼쳐서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최소한의 구성으로 깔끔한 인터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으며, 중요한 알림도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알림 센터와 위젯 버튼 숨기기 🧩

윈도우 11 작업표시줄에는 기본적으로 위젯 버튼, 채팅 버튼, 작업 보기 버튼 등이 표시되며, 일부 사용자는 이를 불필요한 구성 요소로 느낄 수 있습니다. 다행히 이들도 손쉽게 숨기거나 비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설정 > 개인 설정 > 작업 표시줄
  2. 작업 표시줄 항목 항목에서
    • 검색, 작업 보기, 위젯, 채팅 등을 개별적으로 ON/OFF 가능

이 설정을 통해 자주 사용하지 않는 버튼을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으며, 작업표시줄을 업무 중심으로 단순화하여 보다 집중력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작업표시줄 크기 변경 및 투명도 조절 ✨

윈도우 11에서는 기본적으로 작업표시줄의 크기와 색상을 일부 조정할 수 있습니다. 특히 화면 비율이나 눈의 피로에 따라 작업표시줄 아이콘의 크기를 키우거나 줄이는 것이 유용합니다.

 

공식 설정에선 작업표시줄 크기 변경 항목이 없지만,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통해 크기 변경이 가능합니다:

  1. Win + R → regedit 입력
  2. 다음 경로로 이동: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Explorer\Advanced
  3. 오른쪽 빈 공간에서 DWORD(32비트) 값 만들기 > 이름: TaskbarSi
  4. 값 데이터 입력:
    • 0: 작게
    • 1: 중간(기본)
    • 2: 크게

작업표시줄 투명도 설정은 **[설정 > 개인 설정 > 색상]**에서
‘투명 효과’를 활성화하면 반투명한 작업표시줄을 설정할 수 있어 미려한 인터페이스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작업표시줄이 응답하지 않을 때 초기화 방법 💡

작업표시줄이 가끔 버벅거리거나 아이콘이 사라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땐 작업표시줄 프로세스를 재시작하거나 초기화하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방법:

  • Ctrl + Shift + Esc로 작업 관리자 열기
  • ‘Windows 탐색기’(Windows Explorer) 항목 선택
  • 하단의 ‘다시 시작’ 버튼 클릭 

요약 정리 📌

  • 작업표시줄 아이콘을 왼쪽 정렬해 기존 UI로 전환
  • 자동 숨기기 기능으로 화면 공간 확보
  • 자주 쓰는 앱 고정으로 효율적인 작업 환경
  • 시스템 아이콘 정리 및 알림 버튼 숨기기로 깔끔한 UI
  • 작업표시줄 크기 및 투명도 조절로 개인 취향 맞춤
  • 응답 없는 작업표시줄 초기화로 빠른 문제 해결

주요 단어 설명

  • 작업표시줄(Taskbar): 윈도우 화면 하단에 고정된 앱 실행 및 상태 확인 영역
  • 작업표시줄 동작: 아이콘 정렬, 숨기기 등 동작 관련 설정 메뉴
  • 작업 표시줄 코너 아이콘: 시계, 사운드 등 시스템 아이콘 영역
  • 투명 효과: 작업표시줄 및 창의 배경을 반투명하게 만드는 시각 설정
  • Windows 탐색기 재시작: UI 오류 발생 시 간단한 복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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